투표 마친 110살 할머니 “좋은 나라 만들고 싶어 나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807910 투표 마친 110살 할머니 “좋은 나라 만들고 싶어 나왔다”6·3지방선거 투표를 위해 100살이 넘는 나이에도 투표소를 찾은 어르신들이 좋은 나라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3일 오전 9시 광주광역시 동구 계림1동 2투표소에 딸의 부축을 받아 김정자(110)n.news.naver.com 투표 마친 110살 할머니 “좋은 나라 만들고 싶어 나왔다” 6·3지방선거 투표를 위해 100살이 넘는 나이에도 투표소를 찾은 어르신들이 좋은 나라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3일 오전 9시 광주광역시 동구 계림1동 2투표소에 딸의 부축을 받아 김정자(110) n.news.naver.com 3일 오전 9시 광주광역시 동구 계림1동 2투표소에 딸의 부축을 받아 김정자(110) 할머니가 방문했다. 김 할머니는 지팡이에 의지한 채 신분 확인과 선거인명부 서명을 마친 뒤 투표용지를 받고 투표했다. 1915년 12월21일에 태어난 김 할머니는 광주 동구 최고령 유권자다. 투표를 마치고 취재진과 만난 김 할머니는 “좋은 나라를 만들고 싶어 나왔다”고 했다. 이승만 대통령 때부터 한 번도 빠지지 않고 계속 선거에 참여했다는 김 할머니는 “좋은 나라가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오늘 새벽 4시부터 일어나 기도했다”며 “청년들이 일을 많이 하고 잘 벌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건강 비결을 묻는 말에 “평소 성경을 많이 읽는다. 성경에 나온 대로 생활하고 있다”고 답했다. 할머니 딸은 “어머니가 시간이 나실 때마다 책을 읽어 치매가 없으시다”고 덧붙였다. 김 할머니는 이재명 대통령 이야기도 꺼냈다. 그는 “저번 생일 때 나를 어떻게 알고 생일 선물을 보내줬다”며 “광주에 오면 나 한번 만나고 가라고 전해달라”고 말해 주변 웃음을 자아냈다. 김 할머니는 투표소를 떠나면서도 “100살이 넘은 나도 투표를 하는데 젊은 사람들이 꼭 한표를 행사해달라”며 “오늘 광주 시민들 다 나와서 투표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오전 전북 전주에서도 고령 유권자가 투표소를 찾아 한 표를 행사했다. 1920년생인 김계순(106) 할머니는 이날 아침 7시께 60대 딸과 전주 삼천3동 투표소를 찾았다. 보행보조기에 의지한 김씨는 참관인 2명의 조력을 받아 투표를 마쳤다. 김 할머니는 “힘들어도 우리나라가 잘 되라고 투표하러 왔다”며 “당선인들이 젊은 사람들이 성공하고 잘 살게 해주는 정치를 해줬으면 한다”고 전했다. 출처: https://cafe.daum.net/rocksoccer/ADs1/1525225 Image: https://d.seouldrip.com/f/5a3c_d3b5d932-695f-4d02-97e5-2f9131469350.webp Image: https://d.seouldrip.com/f/5a3c_c7617232-42eb-4db3-98ab-ec41cf7848da.webp